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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

    지난 3회와 4회를 통해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 국내의 대표적 문화예술 분야에서 나타나는 동성애 관련 콘텐츠들을 조사해 보았다. 이를 통해 국내 문화예술계가 동성애 문화를 전파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그 파급효과로 많은 예술인과 문화 수용자들이 동성애 문화를 점차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5회에서는, 세계 속 한류를 주도해가고 있는 ‘K-Pop(한국 대중음 악)’을 통해 퍼져가는 동성애 문화의 실상을 들여다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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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훈 교수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LA)에서 상업음악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KBS에서다수 프로그램 음악감독을 역임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교수로 재직 중이고, 방송음악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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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

    동성애자들은 동성애가 “born that way”, 즉 생물학적 원인으로 발생한다(타고 난다, 유전한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어 했다. 또한 그들은 동성애가 뇌에 wire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뇌가 나이다”라는 주장은 신경중심주의 이데올로기이다. 신경 중심주의에 따르면, 우리 인간은 진화, 유전자들, 신경전달 물질 등에 의해 조종되는 일종의 기계이다. ‘나’는 뇌가 산출하는 일종의 시뮬레이션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는 윤 리적으로 철학적으로 또는 종교적으로 받아 들이기 어려운 생각이다. 인간은 자유의지가 있고, 합리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고, 의지로 관철시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설사 동성애가 유전되고 뇌에 wire 되어 있다 하더라도 스스로 그만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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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성길 교수
    연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250여 편의 논물을 저술하여 '국제신경정신약물학회 선구자상'을 받았다. 대한정신약물학회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초대 이사장, 서울 은평병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성과학연구협회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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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지금은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현저하게 무너지고 있다. 특히 이 시대에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 문제는 이제 한 개인이나 사회 문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이는 전 세계적인 문제로 어느 한국가 차원을 넘어서고 있다. 한 개인의 성적 성향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더 근본적인 영적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동성애의 문제가 한 개인의 차원의 문제라면 이렇게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될 이유가 없다. 이것은 한 개인의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 세상에 세우신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 더 근본적인 영적인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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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호 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Div)를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D.Min)를 공부했다. 현재 기쁨의 교회 담임 목사와 캠퍼스 선교단체인 JYM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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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

    1차 세계대전 때도 군인들의 매춘과 성병, 그리고 후방 여성들에게서 성해방의 현상들이 있었고, 전후 1920년대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식인들과 부르주아들 사이에서 소위 1차 성혁명이 있었지만, 이어지는 대공황으로 모 두 활기를 잃게 되었다. 한편 다수의 보통 사람들은 여전히 성억압적 상태에 있었다. 특히 미국의 경우 2차대전 전까지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순진하였다. “자위”, 몽정, 월경 등에 대해 잘 몰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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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성길 교수
    연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250여 편의 논물을 저술하여 '국제신경정신약물학회 선구자상'을 받았다. 대한정신약물학회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초대 이사장, 서울 은평병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성과학연구협회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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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인권교육의 틀에서 제기되고 있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금지교육’ 

    한국의 교육계 내에서 이전에 없었던 내홍의 서막이 열리고 있다. 이에 관해 1 부에서 ‘2015 개정교육과정으로 본 인권교육, 성소수자와 관련된 교육정책의 논쟁, 교육현장에서 불거지고 있는 여러 충돌의 상황들’을 소개하였다. 최근 이러한 충돌과 논쟁이 학교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기이하게도 혐오에서 역혐오로, 차별에서 역차별로 흘러가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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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슬기 교사
    현재 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 소장 겸 사단법인 좋은교사운동 과학교사연합모임 대표이며, 다수 대안학교 설립과 교육과정에 명예교사와 협력연구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미래교육, 대안교육, 통일교육, 진로교육, 과학교육에 관한 현장연구와 강의 또한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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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동성애는 자기 나름의 신학과 그것에 근거한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국가와 짝을 이루어 전통적인 신앙을 가진 교회를 향해 체계적으로 도전해 오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죄와는 현격한 차이가 난다. 또 그래서 더 위험하기도 하다. 본고는 동성애에 대해서 역사적이고 전통적인 교회는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연구한다. 교회는 어떤 시대와 역사적 배경 속에서 동성애를 바라보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그 시대적 범주는 사도들의 초대교회로부터 중세를 지나 종교개혁시대와 근현대에 까지 이를 것이다. 기독교회가 시대적 흐름 속 에서 대두되어 왔던 동성애를 어떻게 이해하고 반대해 왔는지를 살펴봄으로 앞으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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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인섭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네덜란드 캄펜신학대학교에서 박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아시아신학연맹(ATA) 이사이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교회사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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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동성애자·양성애자·트랜스젠더  등에 대한 차별과 관련하여, 한국 법체계에서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이라 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2019년 2월 현재, 성적 지향을 명시하고 있는 법률은 3건으로 국가인권위원회법(“인권위 법”),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형집행법”), 군에서의 형의 집행 및 군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군형집행법“)이다.  행정규칙은  5건(인권 보호수사준칙 등)이고, 조례는 11건(서 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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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선필 교수
    서울대에서 법학박사학위를취득하였고, 한국입법학회장,한국헌법학회 부회장, 한국공법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현재 홍익대 법대 학장으로 봉직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자문위원, 국회 입법지원위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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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한나 아렌트는 칼 야스퍼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우리가 1848년(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의 해)에서 배우듯 21세기의 아이들은 1968년에서 배울 것입니다” 라고 썼다. 그녀의 예언대로 21세기 한국에서 벌어지는 탈원전, 동성애, 어린이 성교육, 낙태 등 환경과 인권 논쟁의 주제들은 68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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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훈 교수
    서울대에서 법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울산대학교 법학과 교수 및 엘 정책연구원
    (ELI) 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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