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이야깃거리
어느 목사님의 위험한 거리 설교
본문
길거리에서 성적 부도덕함에 대한 성경 말씀을 전하던 토니 미아노 목사는 제복을 입은 경찰들 앞에서 침착하게 답변을 하였다. 점심시간에 맞춰 쇼핑을 하러 온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의 가르침을 전하러 나왔던 토니 목사를 팔짱을 낀 채로 냉소적인 표정으로 째려보는 한 여성이 있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 여인에게도 부드러운 눈빛을 보내며 계속해서 설교를 이어나갔다.
바로 이 여성이 그를 경찰에 신고한 사람이었다. 그녀가 신고를 한 이유는 하나였다. 토니 목사의 성적 부도덕함에 대한 설교와 동성애를 그 예로 든 것이 ‘불쾌’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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