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특별기고
사랑하는 내 자녀에게 줄 수 없는 교과서-현 중고교 교과서 81권을 분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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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한민국에서 아이 넷을 키우는 평범 한 엄마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과 선생님들로부터 받은 교육, 그리고 새 교과서를 받을 때의 설 렘과 그 기대감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어릴 적 부터 배웠던 가치 있는 것들을 기억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넷 아이들 인생에서도 생명이 될, 변하지 않아야 하고 변할 수 없는 것들을 이 땅 가운데 물려주고 기억하게 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저는 아이들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학교 교육의 근본이 되는 우리 아이들의 교과서를 보게 되었습니다.
허은정 대표
현재 아이 넷을 둔 학부모이며 생명인권학부모연합 대표로 청소년들의 바른 교육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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