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동성애와 문화
[ 동성애와 문화 ]
동성애와 공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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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회에서는 언론과 미디어, 특히 영화와 드라마 등 방송 콘텐츠에 나타난 동성애 문화의 실태를 조사해보았다. 우리는 흔히 동성애자들을 ‘성소수자’라고 부른다. 이는 ‘소수자’라는 의미를 부여하여 동성애자들이 우리 사회의 약자임을 강조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 성소수자들은 더이상 소수가 아니다. ‘동성애 코드’는 음지와 같으며 성공하기 어렵다는 인식은 뮤지컬계에 서는 예외이다.
한경훈 교수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LA)에서 상업음악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KBS에서다수 프로그램 음악감독을 역임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교수로 재직 중이고, 방송음악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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