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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와 신학 ]
신약 성경으로 본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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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연구의 선두주자 중 한 명인 콜린스(Francis S. Collins)는 일란성 쌍둥이가 한쪽이 게이일 때 다른 쪽이 게이일 확률이 20% 정도에 그친다는 통계 자료에 토대하여 동성애적 성적 지향은 유전자에 의해 고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일란성 쌍둥이의 유전자는 동일하므로 만일 유전자 때문에 동성애자가 된다면 유전자가 서로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한쪽이 동성애자이면 다른 쪽도 반드시 동성애자여야 하므로, 이러한 일치의 비율은 100%여야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10-20%에 불과한 통계 수치는 동성애가 유전자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님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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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우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신약 주석학 방법론: 동양적 개혁 신학의성경 해석학], [누가복음 어떻게 읽을 것인가], [동성애, 21세기 문화충돌] 등 수권의 책을 저술하였고, 현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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