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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생명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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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간의 생명권이 위협을 받고 있다. 낙태를 반대해 온 전통적인 가톨릭 국가인 아일랜드가 2018년 5월 26일 12주 이하 낙태를 허용하자는 국민투표를 통과시켰다.

대한민국에서도 낙태죄 위헌 소송이 진행 중이다. 생명권과 행복추구권이 심하게 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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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소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로 있으며 의사평론가, 명이비인후과 원장, 서울시 의사회 윤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이명진원장의 의료와 윤리 / 의료와 윤리 II, 이명진원장의 의사 바라기, 의학 전문직업성 교육(공동번역), 생명과 성, 성사랑 가정 II ( 공동집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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