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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트루스포럼,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오해와 진실’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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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트루스포럼이 지난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오해와 진실’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냉철한 사실에 기반한 역사인식, 현실인식이 없이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미래의 방향성을 제대로 잡고 나아갈 수 없다는 점에서 지성의 상아탑인 대학에서 학생들의 힘으로 이러한 전시회를 기획하여 제대로 된 사실을 알려주려고 시도했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전시회는 보수 진영의 인물들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사람들과 보수주의의 가치, 그리고 트루스포럼에 대해 사람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오해는 무엇이며, 그 진실은 무엇인지를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다음 6가지의 세부 주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1주제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그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
제2주제는 ‘태아의 생명에 대한 진실’,
제3주제는 ‘보수정권에 대해 경제, 복지의 영역에 있어 사람들이 가지는 오해’,
제4주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나 부정선거에 대한 주장들 중 음모론이라 불렸으나 추후 사실로 드러난 부분’,
제5주제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에 있어 이스라엘은 일방적인 가해자이고 팔레스타인은 피해자라는 오해를 푸는 내용’,
제6주제는 ‘트루스포럼에 대한 오해와 진실’입니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젊은이들이 보수정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원인 중 상당 부분은 학창 시절부터 전교조 등 좌파 세력에 의해 주입된 오해들로 인한 경우가 많고, 서울대 트루스포럼에 대한 비난의 원인 또한 학내외 좌파세력들의 악의적인 왜곡 보도로 거짓 정보가 많이 퍼져 있기 때문이라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였다고 합니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김은구 대표(서울대 법대 박사과정)와 뜻을 함께 하는 교내 학생들이 2017년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졌으며, 평균 4~50명 정도 (2021년 현재 학부생은 20명 정도)의 학부와 대학원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루스포럼은 특정 정치 후보를 지지하기 보다는 트루스포럼이 지키려는 가치와 이슈별로 대응 및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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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트루스포럼 오해와 진실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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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ruthforum.kr/forum/264, 2021년 12월 8일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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