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이 퀴어축제를 후원하는 이유 > 토픽

반은 기업으로부터 받은 후원금으로 충당을 했고, 나머지는 티켓 판매와 바자회, 등록비로 마련하였습니다. 2016년에 뉴욕시 퀴어축제에 참여한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은 월마트, 델타, 악사, 네플릭스, 버드라이트, 유니레버, 비앤피 파리바스, 니산과 디즈니 등 총 16개 기업이었는데, 2012 년 이후 거의 두 배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통신사인 티모빌은 2016년 뉴욕시 퀴어축제의 최고 순위 기업 파트너였는데, 약 175,000달러(약 2 억원)의 후원금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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